안녕하세요, 케이팝레이더 뉴스레터 구독자 여러분!

무더운 여름이 조금은 시원해진 오늘,

조금 특별한 소식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오늘부터, 케이팝 산업에 데이터의 새로운 물결이 시작됩니다.

종종 소식을 전해드리곤 했던 케이팝레이더 2.0이 정식으로 여러분 곁에 찾아왔습니다! 🎉

과연 케이팝레이더 2.0은 어떤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왔을지, 

한 번 들여다볼까요?

🤔 케이팝 산업의 문제들

우리는 늘 묻습니다.

‘지금 우리 아티스트는 어디쯤 와 있을까요?’

‘이번 활동은 얼마나 잘 됐고, 얼마나 안 된 걸까요?’

‘팬들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나요?’

매번 어렵기만 한 문제들, 혹시, ‘감’에 의존하고 계신가요?

초동 판매량, 각종 차트 순위..

지금의 케이팝 시장은 더 이상 이런 단편적인 지표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습니다.

팬덤은 코어 팬, 라이트 팬, 리스너 팬, 멀티스탠 등 더욱 복잡하게 진화했고,

팬과 소통하는 무대는 완전히 디지털로 옮겨왔습니다.

하지만 업계는 여전히 ‘내 아티스트의 팬이 동시에 누구의 팬인지’,

‘어떤 콘텐츠가 팬덤을 움직였는지’와 같은 질문에 답하기 위해

콘텐츠와 커뮤니티의 댓글을 일일이 확인하는 아날로그 방식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팬덤과의 모든 상호작용이 데이터로 기록되는 지금,

케이팝 산업에는 새로운 기준과 나침반이 필요합니다.

📢 케이팝 인텔리전스 시대의 개막

케이팝레이더 2.0의 등장과 함께

‘케이팝 인텔리전스’의 시대가 시작됩니다.

아마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텐데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시각화하고, 분석해

의사결정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과정을 의미하며,

이를 통해 기업은 시장 동향 파악, 고객 행동 분석, 수익 증대 등 다양한 목표를 달성하죠.

그 중에서도 특히 모바일 앱 인텔리전스는 모바일 앱 산업에 특화되어

사용자 행동, 예측 수익 등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 분석해

앱 개발 및 마케팅 전략 수립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플랫폼입니다.

케이팝레이더는 이 개념을 케이팝 산업에 적용시켜,

‘케이팝 인텔리전스’라는 개념을 최초로 제시합니다.

data.ai(구 앱애니), 센서타워가 등장하며 데이터 기반 모바일 앱 전략 수립이 가능해졌던 것처럼,

이제 케이팝은 ‘측정 불가한 정서 기반 산업’에서

‘설계 가능한 데이터 기반 산업’으로 진화하는 것이죠.

이제는 케이팝레이더 2.0과 함께

‘감’이 아니라, ‘데이터’로 아티스트와 팬덤을 이해해 보세요.

🧐 그래서, 케이팝레이더 2.0으로 무엇을 할 수 있나요?

케이팝레이더 2.0에는 아티스트의 이미지, 현황, 유입, 이탈부터

팬덤의 진짜 마음까지 입체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혁신이 담겼어요.

🗺️ 전 세계 팬심을 한눈에, 케이팝 세계지도

클릭 한 번으로 복잡한 글로벌 데이터의 변화를 손쉽게 확인하세요.

기획사는 물론, 해외 공연을 기획하는 분들까지

글로벌 케이팝 수요가 궁금한 모든 분들께 필수적인 기능입니다.

우리 아티스트의 다음 타겟 국가는 어디일지, 데이터로 확인하고 팬덤 확장 전략을 세워보세요.

💡 이런 질문에 대답할 수 있어요

• 지난 1년간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아티스트는?
• 이 아티스트의 팬덤이 가장 큰 국가는 어디일까?
• 브라질에서 케이팝 콘서트를 열고 싶은데, 누구를 섭외해야 할까요?

코어 팬과 대중 팬, 국내 팬과 글로벌 팬을 나누어 팬덤 세그먼트별 위치를 측정합니다.

단순히 누가 팬이 많은지를 나열하는 것이 아닌,

팬덤 유형별 규모를 제시해 각각의 기준으로 아티스트의 순위를 확인하고

맞춤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 이런 질문에 대답할 수 있어요

• 대중은 잘 모르지만 코어 팬덤이 강력한 ‘조용한 강자’는 누구일까?
• 최근 6개월간 글로벌 팬덤을 가장 크게 성장시킨 아티스트는?

비슷한 듯 다른 아티스트들의 이미지, 더 이상 주관적인 판단에 의존하지 마세요.

15,000건 이상의 서베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케이팝 팬덤이 생각하는 우리 아티스트의 이미지를 2D 맵 위에서 좌표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쟁 아티스트와의 이미지 유사도를 행성 간 거리처럼 시각적으로 파악하고,

우리만의 독보적인 포지셔닝 전략을 수립해보세요.

💡 이런 질문에 대답할 수 있어요

• 팬들이 현재 가장 ‘청량하다’고 느끼는 아티스트는?
• 지금 케이팝 시장의 컨셉 블루오션은 어디일까?
• 우리 아티스트와 가장 비슷한 이미지를 가진 아티스트는 누구일까?

✨ 한눈에 보는 아티스트 요약, AI 요약 리포트

“그래서 이 아티스트, 어느 정도인가요?”

AI가 명쾌하게 요약해 드립니다.

현재 케이팝 시장 내 위치, 유사 그룹 내 위치, 최고 인기곡과 성적까지.

궁금했던 모든 정보를 한눈에 파악하세요.

💡 이런 질문에 대답할 수 있어요

• 이 아티스트의 핵심 정보만 빠르게 확인할 수는 없을까?
• 이 아티스트는 지금 비슷하게 데뷔한 아티스트들 중에서는 상위 몇 %일까?
• 이 아티스트는 멜론 몇 위까지 달성해봤을까?

🤝 팬심의 연결고리, 다음 타겟은? 멀티스탠 정보  

우리 팬들이 또 누구의 팬인지, 데이터로 직접 확인하세요.

“어떤 아티스트의 팬들을 우리 팬으로 만들 수 있을까?”와 같은 핵심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

협업, 콜라보 등 효과적인 타겟팅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 이런 질문에 대답할 수 있어요

• 이 아티스트 팬덤의 ‘차애’ 아티스트는 누구일까?
• 어떤 아티스트의 팬덤 파이를 가져올 수 있을까?

💥 입덕의 트리거는 무엇일까? 피크 감지 시스템

어떤 콘텐츠가 팬덤을 폭발적으로 증가시켰을까요?

‘피크 감지 시스템’이 각종 지표가 급증한 날을 감지하고,

그 날 공개된 콘텐츠와 스케줄을 자동으로 연동해 입덕의 결정적 계기를 찾아드립니다.

💡 이런 질문에 대답할 수 있어요

• 이 아티스트의 팬덤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날, 과연 무슨 콘텐츠가 공개됐을까?
• 이 날 팬덤 유입이 늘었는데, 무슨 스케줄이 영향을 미쳤을까?

📈 우리 팬덤은 어디서 오고, 어디로 갔을까? 팬 유입 흐름 분석  

우리 아티스트의 팬들이 어떤 아티스트를 응원하다가 넘어왔을까요?

또, 한때 열성적이던 우리 아티스트들의 팬은 언제, 어디로 이탈했을까요?

지금 케이팝레이더 2.0에서 팬덤 흐름을 추적해 보세요.

더욱 효과적인 팬덤 확장 및 유지 전략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 이런 질문에 대답할 수 있어요

• 이 아티스트의 신규 팬들은 어떤 아티스트로부터 유입되었을까?
• 이 아티스트를 떠난 팬들은 지금 어떤 아티스트를 가장 많이 응원하고 있을까?

🏆 앨범 활동 성적표, 앨범별 팬덤 반응 분석  

아티스트에게 가장 중요한 앨범 활동,

활동이 끝날 때마다 이번 활동은 어땠는지 상세한 성적표를 받아보세요.

앨범별 초기 화력과 팬덤 유입 지수는 물론,

팬들이 직접 뽑은 화제의 멤버, 컨셉 키워드, 팬들이 만족했던 점과 아쉬웠던 점까지 확인하고

다음 앨범의 성공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

💡 이런 질문에 대답할 수 있어요

• 이 아티스트의 앨범 중, 신규 팬 유입 효과가 가장 컸던 앨범은?
• 이번 활동, 정말 저번 활동보다 잘 된 걸까?
• 경쟁 아티스트의 컴백, 팬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 아티스트 & 앨범 비교 분석

경쟁 아티스트와 우리 아티스트의 모든 것을 직접 비교 분석하세요.

인기 국가, 팬덤 세그먼트별 랭킹, 음원 및 영상 데이터를

일별, 주별, 월별로 손쉽게 비교하며

누가, 언제 우위에 있었는지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 이런 질문에 대답할 수 있어요

• 경쟁 보이그룹 2팀, 데뷔 이후 각각의 팀이 우세했던 시점은 언제일까?
• 이 아티스트의 이번 활동과 저번 활동, 정량적으로 어떤 활동이 얼마나 더 성공적이었을까?

케이팝레이더는 지난 수년간 수많은 팬덤 데이터를 분석하며

다양한 국내외 파트너와 실제 전략을 실행해왔습니다.

케이팝레이더 2.0은 이 경험과 노하우가 모두 녹아든

‘케이팝 인텔리전스’의 시작입니다.

이제는 데이터로 더 똑똑하게 케이팝을 읽고, 해석하고, 성장시켜 보세요.

케이팝 씬에서 열정을 다하고 계신 여러분들 곁에 케이팝레이더가 늘 함께합니다.

p.s.

만약 주변에 런칭 소식을 알리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아래 링크를 공유해주세요!

https://stib.ee/gTmI

숫자 너머 팬들의 마음까지,

케이팝레이더 드림